현대위아(주) 미주판매법인은 3월 27일～28일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9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Technical Equipment, MSI 등 북미 및 멕시코의 주요 딜러 19개사를 대표한 34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올해 공작기계 판매 확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올해 시장 전망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미주 시장에 적합한 새로운 공작기계 개발 협의도 이뤄졌다.

이후 만찬에서는 지난해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낸 딜러인 Hillary Inc에 대한 수상이 이뤄졌다. 현대위아 미주판매법인은 현지 딜러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미주 공작기계 시장 판매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