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자료

  • 카펙발레오,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4,694만원 성금 기탁 > 업계소식

업계소식

카펙발레오,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4,694만원 성금 기탁

페이지 정보

2,341 Views  20-05-08 11:46 

본문

(주)카펙발레오(대표이사 김상태)는 지난 4월 13일 경상북도 지역 ‘코로나19’ 피해복구와 저소득층 위기극복을 위한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해 4,694만원의 성금을 경북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경북도민을 위해 카펙발레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되었으며,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과, 생계비, 의료진 지원을 테마로 한 ‘긴급 119 나눔기금 사업’을 통해 성주군과 칠곡군 왜관읍의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현재까지 1억2천만원 현금 기탁 및 ‘긴급 119 나눔기금 사업’으로 성주군과 칠곡군 왜관읍 위기가정의 생계비․의료비․화재복구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카펙발레오 배기만 사장은 “힘든 지역민들을 위해 직원들과 한 마음으로 성금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펙발레오 노동조합(위원장 김수환)도 지난 4월 2일 대구지역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긴급생계 지원 등 위기극복을 위해 1,234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대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카펙발레오 노동조합 전체 구성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되었다.

조합원들은 한 목소리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작은 손길을 보내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힘든 시기지만 대구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카펙발레오 김수환 노조위원장은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있는 대구이지만, 구성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나눈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환영합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