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한(대표이사 박지훈)은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국내 사업장 간부급 사원 발전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2016년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분임토의에 앞서 박지훈 사장은 리한을 위해 애쓰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현재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명분보다는 실리, 이상보다 현실, 형평보다 효율, 절차보다는 성과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2016년 4분기 목표 초과 달성안 수립을 위한 각 팀별 분임토의와 법무팀 주관의 윤리의식 자가진단 및 교육도 진행됐다.

국내 사업장 간부급 사원 발전전략 워크숍을 통해 리한은 2017년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극복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리한은 앞으로도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