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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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3 Views 16-09-07 17:16본문
자동차 알루미늄 휠 전문 생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주)(대표이사 승현창)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위한 시작으로 7월 15일 KB투자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자사 본사에서 맺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올 상반기 결산을 마친 뒤 그 실적을 바탕으로 9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낼 예정이며, 이르면 11월말까지 상장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1972년 동화상협으로 출발한 핸즈코퍼레이션은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 등을 소재로 자동차 휠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2년 승현창 회장의 취임 후 사명을 동화상협에서 지금의 사명인 핸즈코퍼레이션으로 개명하였다.
승현창 회장의 리더쉽 아래 제품 개발 혁신 및 사업다변화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알루미늄 휠 보다 30% 가벼운 마그네슘 휠을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양산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핸즈코퍼레이션 애프터마켓 브랜드인 핸즈프라임을 론칭하는 등의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