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 제23기 S&T 청소년 영어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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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그룹(회장 최평규)은 8월 8일부터 「제23기 S&T 청소년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영어캠프에는 S&T모티브를 비롯해 S&T중공업, S&TC, S&T저축은행, S&T솔루션 등 S&T 주요 계열사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직원자녀 90여명이 참가했다.
부산 및 창원지역 소재 S&T 전 계열사는 8월 8일부터 19일까지 9일 동안 하루 6시간씩 S&T모티브 부산 본사 교육장과 S&T중공업 창원 본사 교육장에서 각각 열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04년 여름방학 때부터 개최된 S&T 청소년 영어캠프에는 이번 기수까지 직원자녀 누적인원 4천여명이 참가했다.
S&T는 이번 캠프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것에 교육 목표를 두고 말하기와 표현구사력을 향상시키며 실질적인 어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수업을 원어민 강사들과 활동 및 토론 등으로 진행하였다.
올해 여름과 내년 겨울에 열리는 청소년 영어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자체 선발 과정을 거쳐 내년 여름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열리는 <제12기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참가학생으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