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지역이웃들과 한가위 즐거움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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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핵심 계열사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윤준모)가 9월 12일 추석을 맞이해 소외이웃들을 찾아 떡을 나누며 사랑을 전했다.
현대위아 떡 나눔 봉사단은 9월 12일 창원 본사를 비롯한 의왕, 광주, 서산, 평택, 안산, 울산 등 전국 주요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시설 25곳을 찾아 650kg 상당의 명절 떡을 기증했다. 이번에는 울산 지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소외 아동, 장애인, 노인들은 현대위아 봉사자들과 함께 떡을 나눠 먹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창원시 성심노인요양원을 찾은 현대위아 직원은 “복지시설에서 추석을 보내는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위아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을 찾아 떡을 기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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