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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코리아, 제1회 품질본부의 날 ‘DEN-Q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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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6 Views  16-08-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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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코리아는 6월 17일 덴소일렉트로닉스코리아 회의실에서 덴소코리아의 품질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덴소 품질본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덴소코리아의 이번 워크샵은 품질본부 전 임직원이 모여 서로를 알아가고 생각을 교류하여 3사간(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DNKA,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DNKE,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DIKR)의 소통강화를 통한 품질본부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샵은 DNKE 야규 히로시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DNKA 무라타 타쿠야 부사장의 인사말, 서명범 품질본부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이후 중역 및 팀장 소개, 조별 내 자기소개를 비롯한 조별 토론과 발표, DIKR 쿠와바라 젠지 부사장의 강평이 이어졌다.

DNKE 야규 히로시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력․조화․일체의 정신으로 부서의 벽을 넘어 덴소코리아로서 회사 전체를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며, “품질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품질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DNKA 무라타 타쿠야 부사장은 “업무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당사자 의식을 가지고 신중하게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의 주제는 ‘품질본부가 사내에서 가장 근무하고 싶은 부서 1위가 되기 위해 품질이 바뀌어야 할 점’으로, 2014년 DNKA에서 실시된 사내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근무하기 싫은 부서’에서 ‘일할 맛 나는 품질본부’로 탈바꿈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조별로 의견을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DIKR 쿠와바라 젠지 부사장은 강평을 통해 “하나의 테마에 대해 각 조에서 나오는 키워드는 결론적으로 본인의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라며, “나 스스로가 품질부서를 가장 근무하고 싶은 부서로 바꾸기 위해 어떤 동기를 부여해야 될 지를 생각해야 하며, 키워드의 현실화를 위해 중역부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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