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장부품업체인 대성전기공업(주)(대표이사 이철우)은 6월 1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42회 경기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기도 내 기업의 품질경영개선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6월 1일부터 양일 간 수원에 위치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나노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50개 분임조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기업(공공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해외법인의 각 부문별로 구분되어 경연이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1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개인 7명과 기업 2개사가 경기도지사표창을 받았다.

대성전기공업은 2002년부터 품질 신뢰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프로세스 인증마크를 꾸준히 획득해 왔으며 글로벌 업체로부터의 지속적인 수주와 신기술 신제품 개발 활동 및 매출액 성장을 근거로 품질경영 우수기업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