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다이모스(주)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화성 롤링힐스에서 본부별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2015년 임원 리더십 세미나’를 가졌다.

여승동 사장을 비롯해 현대다이모스와 현대엠시트 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룹 혁신 협의체의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본부별로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한 세부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조직혁신 분야의 전문가인 이수성 대표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관리 기법을 벤치마킹하고, 부하직원의 관점에서 임원 리더십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통해 급변하는 조직문화에 따른 임원들의 올바른 대처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여승동 사장은 “해외 선진사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기존의 방법을 고수해서는 불가능하다”며, “R&D 부문의 혁신과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임원들이 창의적인 생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