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볼트, 너트 및 냉간단조품 전문업체인 (주)선일다이파스(대표이사 김영조)는 1월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가진 후 이형하 신임 부회장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이 날 이형하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선일다이파스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취임사를 마친 후 이형하 부회장은 일일이 직원들과 악수를 하며 새해 덕담을 건넸다. 이형하 부회장은 현대자동차 구매사업부 부장, 현대위아 부사장을 역임하였다.

한편 선일다이파스는 1월 3～4일 1박 2일에 거쳐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목표달성의 의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2014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선일다이파스의 이번 대회에서는 전 임원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바우길 걷기가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이형하 신임 부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목표달성에 대한 참가자들의 강한 의지를 보았다며 반드시 목표 달성이 이루어질 거라는 강한 확신을 표명하였다.

또한 노조대표로 참가한 이승백 부노조위원장은 2014년 성과달성을 필히 달성하여 노사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