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장 부품업체 (주)유라코퍼레이션(대표이사 엄병윤)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9월 13일 「유라R&D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유라코퍼레이션 엄병윤 회장은 친환경 미래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자동차부품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유라R&D센터는 대지 3001㎡(908평)에 연면적 2만3140㎡(7000평) 규모이며 유라코퍼레이션과 계열사인 유라하네스, 유라테크 등 국내외 32개 사업장에 대한 기술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