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간 단조 제품 전문 생산업체인 태양금속공업(주)(대표이사 한우삼)의 이한세 전무가 지난 4월 29일 대한상의회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4회 싱글PPM 품질혁신 전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태양금속공업은 싱글PPM 품질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매출액 89% 향상, 고객품질 10PPM 목표 달성 등 내부 경영성과를 거뒀다. 태양금속공업은 자동차용 볼트ㆍ너트와 냉간단조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로서 1954년 창업 이래 50여 년간 최고 품질을 추구하고 있다.

이한세 전무는 ‘세계 수준 품질경쟁력 강화’라는 방침 아래 싱글PPM 품질혁신운동과 4대 혁신 프로젝트(6시그마 프로젝트, 관리혁신 프로젝트, 공장혁신 프로젝트, 경영정보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획기적인 경영성과를 달성하고 외국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태양금속공업은 신기술 특허 등록 5건을 비롯해 공정개선을 통한 원가절감 14억7000만원을 달성했으며, 글로벌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입 제품 국산화, 친환경 자동차부품 개발, 경량화 추세에 따른 신소재 부품 개발 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