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독일서 車부품 박람회 개최
페이지 정보
5,203 Views 08-01-30 14:26본문
자동차부품 및 모듈 전문생산업체인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한규환)는 지난해 12월 12∼13일 독일의 폴크스바겐 본사에서 대기오토모티브(주), 대원강업(주), 동양피스톤(주) 등 10여개 국내 부품업체와 함께 ‘2007 모비스 부품 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에 따라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폴크스바겐 개발센터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폴크스바겐 및 아우디 등 자동차 브랜드 계열사의 구매담당자 및 기술자 300여명을 초청해 한국산 부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활발한 수주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모비스는 운전석 모듈, 파워스티어링펌프(PSP), 스티어링 칼럼, 에어백 등 12종의 부품을, 협력업체들은 파워트레인, 섀시 부품류 50여종을 전시했다.
현대모비스 모듈사업본부장인 서영종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유럽 완성차회사들을 대상으로 수주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유럽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각 분야에서 국제적인 기술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 부품업체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국내 자동차부품 수출 증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00년부터 국내 부품업체들과 함께 GM, 크라이슬러, 도요타, 닛산, 혼다, 미쓰비시 등 세계적 자동차회사와 부품업체들을 방문해 자동차부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에 따라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폴크스바겐 개발센터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폴크스바겐 및 아우디 등 자동차 브랜드 계열사의 구매담당자 및 기술자 300여명을 초청해 한국산 부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활발한 수주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모비스는 운전석 모듈, 파워스티어링펌프(PSP), 스티어링 칼럼, 에어백 등 12종의 부품을, 협력업체들은 파워트레인, 섀시 부품류 50여종을 전시했다.
현대모비스 모듈사업본부장인 서영종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유럽 완성차회사들을 대상으로 수주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유럽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각 분야에서 국제적인 기술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 부품업체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국내 자동차부품 수출 증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00년부터 국내 부품업체들과 함께 GM, 크라이슬러, 도요타, 닛산, 혼다, 미쓰비시 등 세계적 자동차회사와 부품업체들을 방문해 자동차부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