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워트레인, 싱글PPM 대통령표창 단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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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9 Views 08-06-03 15:04본문
자동차용 자동변속기 주요 핵심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파워트레인(주)(대표이사 주인식)이 지난 4월 29일 대한상의회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4회 싱글PPM 품질혁신 전진대회에서 싱글PPM 대통령표창 단체상을 수상하였다.
대구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업체 한국파워트레인은 1996년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을 시작하여 2007년까지 12년간 전사적으로 품질혁신에 매달리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국파워트레인은 납품 불량률을 99.5%(665PPM→3PPM), 완성품 불량률을 98.7%(737PPM→9PPM) 감소시켰다. 공정 불량률도 61.9%를 낮춰 571PPM 수준까지 끌어내렸으며 1인당 생산성은 470만원에서 168만원으로 180% 증가해 1999년부터 9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파워트레인 주력제품은 자동차용 토크컨버터, 엔진풀리, 자동ㆍ수동 변속기 부품 등이다.
1996년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해 매출액 10%를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에 과감히 투자한 결과 수입에 의존하던 지게차 등 산업건설기계와 승용차 자동변속기용 토크컨버터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해 5000억원 상당 수입대체를 이뤄냈다.
또 1996년부터 6년간 통합생산정보시스템(CIM), 지능형 고품질ㆍ가공ㆍ조립시스템(IMS) 등 디지털 경영체제와 생산정보시스템(POP), 통계적 공정관리시스템(SPC) 등을 구축해 각 라인 생산ㆍ품질ㆍ설비ㆍ물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생산공정상 낭비요소를 최소화했다.
2002년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03년에는 부품소재 기술상 대통령 표창, 2004년 기술유공 대통령 표창, 2007년 장영실상 등을 수상했다.
주인식 대표는 “ 「품질은 곧 회사의 생명이다」라는 품질 방침을 수립해놓고 전 직원에게 매일 도전의식을 일깨워주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품질현장의 전사로 직원들을 육성하는 것이 우리 회사 목표”라고 말했다.
대구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업체 한국파워트레인은 1996년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을 시작하여 2007년까지 12년간 전사적으로 품질혁신에 매달리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국파워트레인은 납품 불량률을 99.5%(665PPM→3PPM), 완성품 불량률을 98.7%(737PPM→9PPM) 감소시켰다. 공정 불량률도 61.9%를 낮춰 571PPM 수준까지 끌어내렸으며 1인당 생산성은 470만원에서 168만원으로 180% 증가해 1999년부터 9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파워트레인 주력제품은 자동차용 토크컨버터, 엔진풀리, 자동ㆍ수동 변속기 부품 등이다.
1996년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해 매출액 10%를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에 과감히 투자한 결과 수입에 의존하던 지게차 등 산업건설기계와 승용차 자동변속기용 토크컨버터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해 5000억원 상당 수입대체를 이뤄냈다.
또 1996년부터 6년간 통합생산정보시스템(CIM), 지능형 고품질ㆍ가공ㆍ조립시스템(IMS) 등 디지털 경영체제와 생산정보시스템(POP), 통계적 공정관리시스템(SPC) 등을 구축해 각 라인 생산ㆍ품질ㆍ설비ㆍ물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생산공정상 낭비요소를 최소화했다.
2002년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03년에는 부품소재 기술상 대통령 표창, 2004년 기술유공 대통령 표창, 2007년 장영실상 등을 수상했다.
주인식 대표는 “ 「품질은 곧 회사의 생명이다」라는 품질 방침을 수립해놓고 전 직원에게 매일 도전의식을 일깨워주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품질현장의 전사로 직원들을 육성하는 것이 우리 회사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