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 독일 벤츠트럭과 716억원 규모 1차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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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5 Views 07-11-28 20:03본문
Transmission Axle 등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S&T중공업(주)(대표이사 홍영기)는 지난 10월 22일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트럭과 716억원(5454만 유로) 규모의 차량부품 1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T중공업은 벤츠트럭의 주력 차종인 ‘ACTROS(액트로스)’에 장착되는 차축 하우징을 2008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가 2011년말까지 1차로 공급한다.
S&T중공업은 “이번 수주는 물량규모면에서도 상당하지만, 품질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세계 상용차시장 1위의 독일 벤츠트럭이 절대적인 안전도를 요구하는 상용차의 핵심부품인 차축 하우징에 대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한 것”이라며 “특히 이번 수주는 국내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계약”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첫 수주는 벤츠트럭의 차세대 모델까지 감안하면 향후 추가 공급계약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물량 잠재력이 엄청난 벤츠트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함께 글로벌 빅3에 대한 추가 마케팅공략도 지속해 매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T중공업의 글로벌 시장개척은 오일달러의 특수를 누리고 있는 중동지역에서도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이란 최대 국영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IKAMCO(이캄코)사에 ‘푸조 405’ 승용차용 변속기(Trans Axle) 공급계약(4년간 총 8000만 달러규모)도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금년 6월부터 1차분 2만대 수출에 이어 11월부터는 2차분 2만대가 수출된다.
또 지난 9월말 이란 메가모터스사로부터 45억원 규모의 변속기용 기어부품 5만 SET를 추가 수주해 금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량 수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S&T중공업은 벤츠트럭의 주력 차종인 ‘ACTROS(액트로스)’에 장착되는 차축 하우징을 2008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가 2011년말까지 1차로 공급한다.
S&T중공업은 “이번 수주는 물량규모면에서도 상당하지만, 품질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세계 상용차시장 1위의 독일 벤츠트럭이 절대적인 안전도를 요구하는 상용차의 핵심부품인 차축 하우징에 대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한 것”이라며 “특히 이번 수주는 국내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계약”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첫 수주는 벤츠트럭의 차세대 모델까지 감안하면 향후 추가 공급계약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물량 잠재력이 엄청난 벤츠트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함께 글로벌 빅3에 대한 추가 마케팅공략도 지속해 매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T중공업의 글로벌 시장개척은 오일달러의 특수를 누리고 있는 중동지역에서도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이란 최대 국영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IKAMCO(이캄코)사에 ‘푸조 405’ 승용차용 변속기(Trans Axle) 공급계약(4년간 총 8000만 달러규모)도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금년 6월부터 1차분 2만대 수출에 이어 11월부터는 2차분 2만대가 수출된다.
또 지난 9월말 이란 메가모터스사로부터 45억원 규모의 변속기용 기어부품 5만 SET를 추가 수주해 금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량 수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