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MDPS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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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4 Views 08-01-02 18:08본문
각종 핵심부품 제조를 강화해 모듈부품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대표이사 한규환)가 모터로 구동되는 첨단 조향장치 MDPS의 핵심부품인 ECU 및 광학식 센서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지난 11월 1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국산화에 성공한 ECU 및 광학식 센서는 핸들축 내부에 장착되어 차량의 속도에 따라 조향각을 조절하고 모터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등 MDPS의 성능과 가격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현대모비스는 MDPS가 차세대 첨단 조향장치로 전기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연비가 현저히 개선됨은 물론, 운전조건 및 속도에 따라 운전자의 핸들 조작력을 최적으로 제어 가능토록 하게 해 안전 운전에도 큰 도움을 주는 장치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MDPS의 ECU 및 광학식 센서 국산화를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 환율 변동 위험 최소화, 핵심부품의 안정적 공급기반 구축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연간 600억원 규모의 수입 대체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고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ECU 생산 전 공정 라인을 자동화했는데, 이로써 생산 공정 실수를 최소화함은 물론, 바코드 추적관리 시스템을 통해 문제점 발견 시 어느 공정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하게 되었다.
ECU와 함께 핵심부품으로 손꼽히는 광학식 센서의 조립라인은 28개 공정 전체에 ‘Error Proof’ (실수방지 시스템) 설치해 불량 제품 양산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생산 설비에 버금가는 ‘크린룸’ 설치로 최적의 청정 환경을 유지한 상태에서 항온, 항습 관리를 함은 물론 80℃ 이상의 고온 성능검사 등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갖춘 MDPS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포승에 연산 80만대 규모의 MDPS 생산공장을 가동해, 신형 아반떼XD, i30, 씨드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추후 베르나 후속, 쎄라토 후속 등 적용차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모비스가 국산화에 성공한 ECU 및 광학식 센서는 핸들축 내부에 장착되어 차량의 속도에 따라 조향각을 조절하고 모터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등 MDPS의 성능과 가격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현대모비스는 MDPS가 차세대 첨단 조향장치로 전기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연비가 현저히 개선됨은 물론, 운전조건 및 속도에 따라 운전자의 핸들 조작력을 최적으로 제어 가능토록 하게 해 안전 운전에도 큰 도움을 주는 장치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MDPS의 ECU 및 광학식 센서 국산화를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 환율 변동 위험 최소화, 핵심부품의 안정적 공급기반 구축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연간 600억원 규모의 수입 대체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고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ECU 생산 전 공정 라인을 자동화했는데, 이로써 생산 공정 실수를 최소화함은 물론, 바코드 추적관리 시스템을 통해 문제점 발견 시 어느 공정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하게 되었다.
ECU와 함께 핵심부품으로 손꼽히는 광학식 센서의 조립라인은 28개 공정 전체에 ‘Error Proof’ (실수방지 시스템) 설치해 불량 제품 양산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생산 설비에 버금가는 ‘크린룸’ 설치로 최적의 청정 환경을 유지한 상태에서 항온, 항습 관리를 함은 물론 80℃ 이상의 고온 성능검사 등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갖춘 MDPS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포승에 연산 80만대 규모의 MDPS 생산공장을 가동해, 신형 아반떼XD, i30, 씨드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추후 베르나 후속, 쎄라토 후속 등 적용차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