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도(대표이사 오상수)는 그동안 국내에서 본부 간 운영하던 화상회의시스템을 글로벌 만도로 확산시켰다.

만도는 국내외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불필요한 해외출장 최소화를 목적으로 이번 화상회의시스템을 확산하였으며, 본사 화상회의시스템 업그레이드, 12층 화상회의실 증설, 중국 5개 투자사(소주, 북경, 하얼빈, 천진, 북경연구소) 및 미국 MAC(Detroit, Alabama)에 화상회의시스템 설치 등으로 이어졌다. 또 7월에는 중국 상해에 신규로 화상회의시스템이 설치되어 8월 1일부터 가동을 시작하였다.

만도는 화상회의 활성화 이후 국내외 간 협업을 필요로 하는 업무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있으며, 특히 해외출장 실적에서 눈에 띄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시스템을 폭넓게 활용하면 본부 및 투자사 직원 교육은 물론 개인형 화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한 사내 세미나도 가능하며 CoP 활동 협의 등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