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기업과 연구소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연구개발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의 2007년 22주차 수상자로 (주)만도(대표이사 오상수)가 선정되었다.

심사평가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도 제동연구소의 브레이크 코너 모듈은 100% 국내 기반 기술로 개발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5월 30일 매일경제신문사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만도 서인석 부사장을 비롯해 김주신 상무, 탁일환 부장, 정석태 차장, 김필호 과장, 남궁진 과장, 이세연 대리, 공영훈 대리 등 7명이 참석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