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모스, 신임 양승석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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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9 Views 07-01-05 18:02본문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2월 1일 양승석 현대제철 사장을 다이모스(주) 신임 사장으로 발령했다. 신임 양승석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77년 현대중공업 입사를 시작으로 99년부터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면서 해외영업, 신규 시장개척 및 해외공장 경험을 두루 갖고 있다.
특히, 동구지역본부장, 폴란드 판매법인장, 터키생산본부장을 거치면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동유럽시장 개척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2004년 북경현대에 근무하면서 중국에 현대자동차가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2005년 인도 생산법인장으로서 동유럽지역과 중국의 해외공장 생산 및 판매경험을 살려 인도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이끌어내는 등 해외시장 개척과 효율적인 현지 생산․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현대제철에서 2005년 12월부터 사장으로 재직하시면서 현대제철을 세계적인 철강업체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신임 양승석 사장 취임식이 지난 12월 5일 다이모스 서산공장에서 개최되었다. 신임 양승석 사장은 취임식에서 다이모스가 서산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이처럼 열정적이고 희망이 넘치는 기업의 대표이사로 부임한 것에 무한한 기쁨과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특히, 동구지역본부장, 폴란드 판매법인장, 터키생산본부장을 거치면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동유럽시장 개척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2004년 북경현대에 근무하면서 중국에 현대자동차가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2005년 인도 생산법인장으로서 동유럽지역과 중국의 해외공장 생산 및 판매경험을 살려 인도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이끌어내는 등 해외시장 개척과 효율적인 현지 생산․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현대제철에서 2005년 12월부터 사장으로 재직하시면서 현대제철을 세계적인 철강업체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신임 양승석 사장 취임식이 지난 12월 5일 다이모스 서산공장에서 개최되었다. 신임 양승석 사장은 취임식에서 다이모스가 서산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이처럼 열정적이고 희망이 넘치는 기업의 대표이사로 부임한 것에 무한한 기쁨과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