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라 유상근 대표이사가 지난 11월 24일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3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을 수상하였다.

유상근 유라 대표이사는 품질분임조 활동과 사내 제안제도를 활성화 해 각 부문의 품질을 높이고 낭비를 제거하는 등 품질경영의 토대를 구축했다.

자주개선활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6시그마 경영혁신 활동의 내실을 다져 개선활동의 기반을 다지고, 현장 중심으로 품질분임조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제안활동을 통하여 원가 절감 등의 자주개선 활동의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경영실적과 연계한 항목별, 부서별 품질비용을 집계, 관리하여 비용을 산출함으로써 전 조직원의 품질에 대한 관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개선활동으로 연결하여 제조원가 절감 및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품질비용 관리시스템의 안정화를 기하였다.

아울러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2004년 싱글PPM 인증을 받았고, 자체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공정품질을 70% 이상 향상시켰다. 또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의 노사화합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유상근 대표이사는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능동적인 행동으로 묵묵히 믿고 따라 준 유라 전 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회사 실정에 맞는 경영의 틀을 만들고, 구성원의 개선능력을 배양하여 고객만족과 기업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목표아래 올바른 인재 육성에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