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스프링역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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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6 Views 06-11-06 10:41본문
자동차 스프링 전문기업 대원강업(주)(회장 허재철)가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국 스프링산업의 발전사를 담은 ‘대원역사관’을 지난 10월 2일 서울 본사 10층에 개관했다.
대원역사관은 이 회사의 창업정신과 역사, 창업자 유품, 초기 스프링 설비 등 사내 유물과 창업 초기의 스프링 생산 공정을 재현한 모형 등을 통해 국내 스프링산업의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원강업은 1940년대 중반부터 자동차용 스프링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한국 스프링의 기술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현재 이 분야에서 세계 6~7위권의 전문기업으로 업계에서는 ‘스프링의 살아있는 역사’로 통한다.
대원강업은 창립 이후 60년 동안 부단한 기술개발로 스프링 부품의 국산화를 실현, 한국 자동차산업 및 기계산업의 발전을 측면에서 지원해왔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용 스프링 수요량의 80%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밖에 금형스프링ㆍ접시스프링ㆍIT부품용 초정밀스프링 등 산업 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다양한 종류의 스프링을 생산하고 있다.
대원강업은 현재 서울 본사를 비롯해 인천 및 천안ㆍ창원 등 국내 5개 공장과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북경대원아세아기차유한공사를 설립,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이룬 데 이어 미국, 인도, 러시아, 유럽 등지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원역사관은 이 회사의 창업정신과 역사, 창업자 유품, 초기 스프링 설비 등 사내 유물과 창업 초기의 스프링 생산 공정을 재현한 모형 등을 통해 국내 스프링산업의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원강업은 1940년대 중반부터 자동차용 스프링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한국 스프링의 기술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현재 이 분야에서 세계 6~7위권의 전문기업으로 업계에서는 ‘스프링의 살아있는 역사’로 통한다.
대원강업은 창립 이후 60년 동안 부단한 기술개발로 스프링 부품의 국산화를 실현, 한국 자동차산업 및 기계산업의 발전을 측면에서 지원해왔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용 스프링 수요량의 80%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밖에 금형스프링ㆍ접시스프링ㆍIT부품용 초정밀스프링 등 산업 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다양한 종류의 스프링을 생산하고 있다.
대원강업은 현재 서울 본사를 비롯해 인천 및 천안ㆍ창원 등 국내 5개 공장과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북경대원아세아기차유한공사를 설립,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이룬 데 이어 미국, 인도, 러시아, 유럽 등지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