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산업, MPV 차량용 격납시트 IR52 장영실상 수상
페이지 정보
5,520 Views 06-08-30 18:18본문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대원산업(주)(대표이사 허재건)이 ‘다용도 차량용 격납시트’로 32주 IR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순수 국내기술로 다목적 차량에 3열 격납이 가능한 시트를 개발ㆍ장착해 국외 수출용 자동차의 기능에서 경쟁력을 높였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격납 셀프록장치 구조를 채택했고 현재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유일한 기술이다.
대원산업은 북미시장 진출을 준비하던 중 미국 미니밴의 주사용자인 30ㆍ40대 주부층이 통학과 가사 등 자녀 중심 생활을 위해 사용하고 승객과 화물 적재공간에 대한 요구사항이 늘어난 것에 주목해 신개념 시트 개발을 추진했다.
특히 이 제품은 시트 후면 록 해제 밴드의 간단한 조작으로 시트를 차체 바닥에 격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충돌시 시트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시트 자체에 셀프록구조를 개발해 적용했다.
대원산업은 이 제품의 국내 독자 기술로 현대, 기아자동차 등 국외 수출차량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 국내외에서 탈착시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법규 개정이 발생해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대원산업은 2년여 동안 총 개발비 30억원을 투입해 이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지난해 북미시장을 포함해 전 지역으로 출시돼 98억원의 시트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부터 연간 350억원 시트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원산업은 지난 40년간 국내 시트 전문 메이커로서 현재 안산 소재에 본사 및 안산공장을 비롯하여, 평택시, 서산시에 연 80만대 생산 규모의 시트 완제품 조립 공장을 두고 기아자동차의 차량에 시트를 제조 납품하고 있다. 또한 우레탄 전문 생산 공장을 시화에 설립 운영 중에 있으며, 중국 염성시에 중국 현지법인인 염성대원기차배건유한공사를 설립하여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이 제품은 순수 국내기술로 다목적 차량에 3열 격납이 가능한 시트를 개발ㆍ장착해 국외 수출용 자동차의 기능에서 경쟁력을 높였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격납 셀프록장치 구조를 채택했고 현재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유일한 기술이다.
대원산업은 북미시장 진출을 준비하던 중 미국 미니밴의 주사용자인 30ㆍ40대 주부층이 통학과 가사 등 자녀 중심 생활을 위해 사용하고 승객과 화물 적재공간에 대한 요구사항이 늘어난 것에 주목해 신개념 시트 개발을 추진했다.
특히 이 제품은 시트 후면 록 해제 밴드의 간단한 조작으로 시트를 차체 바닥에 격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충돌시 시트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시트 자체에 셀프록구조를 개발해 적용했다.
대원산업은 이 제품의 국내 독자 기술로 현대, 기아자동차 등 국외 수출차량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 국내외에서 탈착시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법규 개정이 발생해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대원산업은 2년여 동안 총 개발비 30억원을 투입해 이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지난해 북미시장을 포함해 전 지역으로 출시돼 98억원의 시트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부터 연간 350억원 시트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원산업은 지난 40년간 국내 시트 전문 메이커로서 현재 안산 소재에 본사 및 안산공장을 비롯하여, 평택시, 서산시에 연 80만대 생산 규모의 시트 완제품 조립 공장을 두고 기아자동차의 차량에 시트를 제조 납품하고 있다. 또한 우레탄 전문 생산 공장을 시화에 설립 운영 중에 있으며, 중국 염성시에 중국 현지법인인 염성대원기차배건유한공사를 설립하여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