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2022년 파트너십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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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7 Views 22-04-05 10:58본문
자동차부품 및 공작기계 전문 생산업체인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정재욱)은 3월 18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를 통해 ‘동반성장’의 문화를 사내에 뿌리내린다는 계획이다. 협력사 파트너십 데이는 현대위아가 주요 협력업체 120곳과 함께 경영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나누는 자리로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사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참석으로 이원화해 이뤄졌다.
현대위아는 ‘위기를 넘어 동반성장으로’라는 목표를 세우고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며 특히 코로나로 비롯한 ‘공급망 붕괴’와 ‘인플레이션 우려’ 등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또한 협력사들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며 현대위아가 추진 중인 ‘통합 열관리 솔루션’, ‘전동화 액슬(e-TVTC)’, ‘스마트 제조 솔루션’ 등의 신사업을 준비할 수 있돕고 협력사와 신기술 개발을 함께 진행하며, 제안 효과 금액을 협력사와 배분하는 ‘성과공유제’를 시행해 협력사가 선제적으로 신기술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부자재 수급 시스템을 점검하고 사전에 물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며 물류난에 대비해 원‧부자재 및 부품 단위에서부터 현지화해 제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자금난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올해 총 68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협력사가 기술을 개발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약 170억원을 투입하는 등 협력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이어지는 위기를 이겨 내기 위해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부품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협력사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위기를 넘어 동반성장으로’라는 목표를 세우고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며 특히 코로나로 비롯한 ‘공급망 붕괴’와 ‘인플레이션 우려’ 등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또한 협력사들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며 현대위아가 추진 중인 ‘통합 열관리 솔루션’, ‘전동화 액슬(e-TVTC)’, ‘스마트 제조 솔루션’ 등의 신사업을 준비할 수 있돕고 협력사와 신기술 개발을 함께 진행하며, 제안 효과 금액을 협력사와 배분하는 ‘성과공유제’를 시행해 협력사가 선제적으로 신기술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부자재 수급 시스템을 점검하고 사전에 물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며 물류난에 대비해 원‧부자재 및 부품 단위에서부터 현지화해 제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자금난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올해 총 68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협력사가 기술을 개발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약 170억원을 투입하는 등 협력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이어지는 위기를 이겨 내기 위해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부품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협력사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