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공업, 「2005 신노사문화대상 우수기업」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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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4 Views 06-01-04 16:05본문
Steering Column, Brake DiscㆍDrum 등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남양공업(주)이 지난 12월 15일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노동부가 개최한 「2005 신노사문화 시상식」에서 중소기업부문 최우수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남양공업은 1969년 회사 설립 이래 상생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면서 한 차례의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았고, 2002~2005년 4년간 임금 무교섭 달성을 기록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양공업은 69년 회사 설립 이래 “노사 안정없이 회사의 발전 없다”라는 신념 아래 현재까지 직원을 강제로 감원한 적이 없으며, 기아자동차부도 및 IMF사태 때에도 경영진은 현장으로, 근로자는 원가절감 및 상여금 반납으로 회사 살리기에 동참하는 등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회사 안정을 위해서는 노사간 먼저 다가설 줄 아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아침 조회시간을 통해 경영현황 및 주요 회사운영 정보를 담당임원이 현장직 직원들에게 설명함과 동시에 각 라인별 및 반별 게시판을 통해 공지하고 있으며, 공장장이 현장을 순회하며 직접 근로자들에게 상세한 경영현황 설명 및 상호 의견을 조율함으로써 회사 모든 정보에 대한 열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공업은 이와 같은 열린경영 등을 통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에 노력해 온 결과 매출액이 2000년 736억원에서 2005년 약 1900억원 정도로 생산성이 향상되었고, 아울러 현대ㆍ기아자동차로부터 약 340개 협력사 중 최초로 “품질 5스타”로 인증을 받았으며, 현대ㆍ기아자동차 쏘나타 차종에 들어가는 칼럼(조향장치)부품을 한국 최초로 마그네슘을 적용하고 다기능을 갖게 개발함으로써 세계 특허출원, 미국 크라이슬러사에 수출(연간 36만대) 등의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남양공업 홍성종 회장은 “우리 회사의 노사관계 핵심은 ‘노사화합과 노사 상호 간의 신뢰’이며 노사문화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우리 회사만의 독특한 문화를 창출해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전문 메이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남양공업은 1969년 회사 설립 이래 상생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면서 한 차례의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았고, 2002~2005년 4년간 임금 무교섭 달성을 기록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양공업은 69년 회사 설립 이래 “노사 안정없이 회사의 발전 없다”라는 신념 아래 현재까지 직원을 강제로 감원한 적이 없으며, 기아자동차부도 및 IMF사태 때에도 경영진은 현장으로, 근로자는 원가절감 및 상여금 반납으로 회사 살리기에 동참하는 등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회사 안정을 위해서는 노사간 먼저 다가설 줄 아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아침 조회시간을 통해 경영현황 및 주요 회사운영 정보를 담당임원이 현장직 직원들에게 설명함과 동시에 각 라인별 및 반별 게시판을 통해 공지하고 있으며, 공장장이 현장을 순회하며 직접 근로자들에게 상세한 경영현황 설명 및 상호 의견을 조율함으로써 회사 모든 정보에 대한 열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공업은 이와 같은 열린경영 등을 통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에 노력해 온 결과 매출액이 2000년 736억원에서 2005년 약 1900억원 정도로 생산성이 향상되었고, 아울러 현대ㆍ기아자동차로부터 약 340개 협력사 중 최초로 “품질 5스타”로 인증을 받았으며, 현대ㆍ기아자동차 쏘나타 차종에 들어가는 칼럼(조향장치)부품을 한국 최초로 마그네슘을 적용하고 다기능을 갖게 개발함으로써 세계 특허출원, 미국 크라이슬러사에 수출(연간 36만대) 등의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남양공업 홍성종 회장은 “우리 회사의 노사관계 핵심은 ‘노사화합과 노사 상호 간의 신뢰’이며 노사문화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우리 회사만의 독특한 문화를 창출해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전문 메이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