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HT오토닉스, 2005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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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2 Views 05-12-08 16:48본문
(주)금호HT오토닉스가 지난 11월 16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05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인증수여식」에서 회사 설립 이후 100PPM을 도입, 불량률을 크게 줄이는 등 품질경쟁력을 높여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동사는 설립 이후부터 100PPM을 도입, 끊임없는 품질개선 노력을 기울이며 1만PPM에 달하던 불량률을 1년 3개월 만에 45PPM으로 줄였다. 또한 세계 유수의 자동차용 전구 제조업체인 GE, 필립스, 오스람 등과 당당히 경쟁해 90년대 말부터는 국내 자동차용 전구시장 점유율의 90%를 장악했다고 금호HT오토닉스는 설명했다.
동사는 최근 세계 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2002년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에 제품을 수출한 데 이어 인도, 중국, 미국의 한국 자동차사 현지공장에 납품하게 됐다. 금호HT오토닉스는 2001년 이후 계속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01년 매출액 182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02년 197억원, 2003년 227억원을 각각 기록했으며 지난해엔 전년보다 22% 늘어난 277억원을 올렸다. 올해는 3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호HT오토닉스는 자동차용 조명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1989년 금호전기와 일본 해리슨도시바라이팅이 합작투자해 설립됐다. 금호전기가 이 회사 51%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해리슨도시바라이팅은 나머지 49%를 가지고 있다.
금호HT오토닉스는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계기판 조명등, 표시등, 실내등을 생산하여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업체에 조명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설립 이후부터 100PPM을 도입, 끊임없는 품질개선 노력을 기울이며 1만PPM에 달하던 불량률을 1년 3개월 만에 45PPM으로 줄였다. 또한 세계 유수의 자동차용 전구 제조업체인 GE, 필립스, 오스람 등과 당당히 경쟁해 90년대 말부터는 국내 자동차용 전구시장 점유율의 90%를 장악했다고 금호HT오토닉스는 설명했다.
동사는 최근 세계 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2002년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에 제품을 수출한 데 이어 인도, 중국, 미국의 한국 자동차사 현지공장에 납품하게 됐다. 금호HT오토닉스는 2001년 이후 계속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01년 매출액 182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02년 197억원, 2003년 227억원을 각각 기록했으며 지난해엔 전년보다 22% 늘어난 277억원을 올렸다. 올해는 3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호HT오토닉스는 자동차용 조명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1989년 금호전기와 일본 해리슨도시바라이팅이 합작투자해 설립됐다. 금호전기가 이 회사 51%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해리슨도시바라이팅은 나머지 49%를 가지고 있다.
금호HT오토닉스는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계기판 조명등, 표시등, 실내등을 생산하여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업체에 조명부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