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공업(주)은 지난 9월 29일 COEX 오디토리움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제29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인 인재개발부문 대상 수상 및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태양금속은 ’03년 관리혁신을 통해 업무개선 및 조직을 재구축하고 종업원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우수인력 확보, 교육 훈련, 경력개발의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인사 시스템을 연계한 인적자원개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아울러 제품의 품질강화 및 불량률 감소를 위해 공장혁신(TLZ-200, 생산 2배, LOSS 0화, 불량률 0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02년 대비 가치율 13% 향상, 생산성 31% 향상, 자동화 생산 15% 확보, 재고박스 40% 감축, 스토어 물류 시스템 정착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품질혁신(Six-Sigma) 운동 결과로 ’03년 대비 6시그마 품질 15% 향상, 고객불만 79% 감소, TPM 활동을 통한 자주보전체제 구축, ERP 구축, 최적의 납기시스템 구축을 통한 재고회전율 15% 향상, 생산 요소의 표준화 확산 전개, 제품생산, 기술, 협력업체 레벨업 등 지속적인 혁신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태양금속이 수상한 상은 경영혁신 활동 성과와 생산성향상 수준을 평가하여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특히 인재개발 부문 대상은 태양금속공업(주)가 2004년부터 인재육성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인재개발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인정되어 주어진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