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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다이파스, 국가생산성대상 中企 종합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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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6 Views  05-10-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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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일다이파스는 지난 9월 29일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9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중소기업 종합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와 더불어 그 동안 혁신활동을 주도해왔던 동사의 이광주 부장이 생산성향상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선일다이파스는 지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주)ACC컨설팅과 함께 4년여간 혁신활동을 실시하여 이젠 회사 문화로 정착 발전시켜 지난해에는 국가생산성대상 미래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금년에는 국가생산성대상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주요 공적으로는 VPM 6시그마 경영혁신 활동 지속으로 공장 1인당생산성 30% 향상, SPC(통계적 품질관리)를 통한 고객불량율 85%개선 및 119시스템과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자동차사의 단납기에 대응하는 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생판재(PSI)를 통한 생산계획준수율 40.1% 향상, 재고악성화율 96% 향상 등 일련의 성과를 보였다.

특히 현장자율 관리체제인 BMS관리를 통하여 1인당 노무비 원단위 개선 10.7%, 현장의 Loss 제거 활동인 PLM을 통하여 원재료 수율을 3% 향상시켰다.

또한 21세기 기업경쟁력의 원천인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내품질보증체제를 구축하였고, MBS 관리를 통하여 주간손익관리체제 구축하고,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전사 원가절감 활동인 TCM을 추진하여 고질 문제항목을 해결하여 원가경쟁력을 제고하였다.

선일다이파스는 국가생산성대상 수상을 계기로 생산성경영체제를 통하여 세계 초일류 자동차용 부품회사로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가생산성대상이란 미국의 말콤볼드리지상, 일본의 경영품질상과 같은 성격으로 경영생산성향상 및 혁신활동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와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한 생산성 혁신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발굴, 포상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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