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中 현지법인 ‘북경대원’ 기공식 개최
페이지 정보
5,021 Views 05-07-28 19:38본문
대원강업(주)의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대원아세아기차과기유한공사(北京大圓亞細亞汽車科技有限公司, 이하 북경대원)는 지난 7월 8일 중국 북경시 흥곡공업개발구 내에서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이 날 기공식은 건축현황 설명, 기념사, 답사, 테이프커팅, 기초석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북경현대 및 관공서, 현지 한국기업 임직원을 비롯하여 대원강업의 허영준 회장, 허승호 사장, 나의전 부사장(북경대원 대표이사) 등 총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 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설 공사에 들어간 북경대원은 오는 9월까지 대지 3만 7500㎡ 규모의 공장 건설을 모두 마칠 계획이며, 이어 연말까지 설비 설치ㆍ시운전 등의 일정을 모두 완료하고,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이번 신축 기공식과 함께 대원강업은 중국 자동차시장뿐 아니라 국제경쟁시대의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기공식은 건축현황 설명, 기념사, 답사, 테이프커팅, 기초석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북경현대 및 관공서, 현지 한국기업 임직원을 비롯하여 대원강업의 허영준 회장, 허승호 사장, 나의전 부사장(북경대원 대표이사) 등 총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 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설 공사에 들어간 북경대원은 오는 9월까지 대지 3만 7500㎡ 규모의 공장 건설을 모두 마칠 계획이며, 이어 연말까지 설비 설치ㆍ시운전 등의 일정을 모두 완료하고,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이번 신축 기공식과 함께 대원강업은 중국 자동차시장뿐 아니라 국제경쟁시대의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