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아산물류센터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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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5 Views 05-07-01 15:29본문
현대모비스(주)는 지난 6월 16일 충남 아산시 영인면에서 박정인 회장, 이진구 국회의원, 강희복 아산시장 등 임직원 및 내외빈 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인 아산물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총 547억원을 투자해 대지 6만여평, 건평 2만4000여평 규모로 신축된 아산물류센터는, 국내동과 해외동 각 2개씩 총 4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동차 A/S용 부품 11만여 종을 국내 및 해외로 공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내수, 수출 통합형 물류기지이다.
이 물류센터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부품 유통망에 현대, 기아차용 A/S순정부품을 적기에 공급하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의 전진기지’ 역할을 맡게 된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신설된 물류센터는 종래의 창고 개념을 탈피해 인공지능형으로 설계됐으며 실물 바코드 시스템, 디지털 피킹 시스템(DPS : Digital Picking System), 버킷 컨베어 시스템(BCS : Bucket Conveyor System) 등 여러 가지 첨단 시스템에 하이랙(Hi-Rack) 설비를 사용해 생산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자동차부품 수출물류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사업도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총 547억원을 투자해 대지 6만여평, 건평 2만4000여평 규모로 신축된 아산물류센터는, 국내동과 해외동 각 2개씩 총 4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동차 A/S용 부품 11만여 종을 국내 및 해외로 공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내수, 수출 통합형 물류기지이다.
이 물류센터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부품 유통망에 현대, 기아차용 A/S순정부품을 적기에 공급하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의 전진기지’ 역할을 맡게 된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신설된 물류센터는 종래의 창고 개념을 탈피해 인공지능형으로 설계됐으며 실물 바코드 시스템, 디지털 피킹 시스템(DPS : Digital Picking System), 버킷 컨베어 시스템(BCS : Bucket Conveyor System) 등 여러 가지 첨단 시스템에 하이랙(Hi-Rack) 설비를 사용해 생산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자동차부품 수출물류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사업도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