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합은 지난 5월 25일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되어 기술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합은 1978년 창업이래 자동차용 화스너를 전문으로 생산하여 현대ㆍ기아자동차를 비롯하여 현대모비스, 델파이, 한라공조, EJOT, Brose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INNO-BIZ는 Innovation(혁신)과 Business(사업)의 합성어로서 기술경쟁력과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의미하며 중소기업청에서 2001년부터 선정하여 기술, 자금, 판로 등을 지원함으로서 국제경쟁력이 있는 우수기업을 육성하는 제도로 설립 후 3년 이상 된 중소기업이면 신청가능하며 분기별로 신청 및 선정을 하고 있다.

진합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선정을 계기로 기술개발은 물론 품질향상과 물류혁신을 통하여 일류수준의 기업으로 한걸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