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중국에 현지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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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1 Views 04-09-01 16:14본문
자동차 공조기부품 전문업체인 한라공조(주)는 8월 23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지난 7월 30일 밝혔다.
자본금 1500만달러 규모의 현지법인은 한라공조가 60%, 미국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비스테온(Visteon)이 40%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되며, 자동차부품 제조와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한라공조는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신규투자 차원에서 중국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법인설립 배경을 밝혔다.
자본금 1500만달러 규모의 현지법인은 한라공조가 60%, 미국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비스테온(Visteon)이 40%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되며, 자동차부품 제조와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한라공조는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신규투자 차원에서 중국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법인설립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