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므론전장, 안성 신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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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1 Views 03-11-03 16:39본문
자동차 전장품 전문제조업체인 한국오므론전장(대표이사 조광호)은 지난 10월 15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가율리의 가율지방산업단지에 신공장을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오므론전장은 이번 가율지방산업단지로의 확장이전은 자동차 전장품 전문메이커로서 한국 제일의 상품 생산과 기술력 세계 톱그룹 진입이라는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신공장은 대지 9000평에 연면적 4000여평 규모로서 최첨단 생산설비와 설계장비를 도입하고 일본 Omron사의 선진기술을 전수받아 보다 우수한 제품양산과 크레임 없는 품질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가동중인 Relay라인도 이전하여 그동안 이원화 되었던 경영시스템을 일원화 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은 일본 Omron사의 도야마회장과 한영구 안성부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200여명과 한국오므론전장 조광호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한영구 안성부시장은 기념축사에서 그간의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21세기 서해안 시대를 여는 중추도시로서 안성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견인차 역할을 당부하는 한편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오므론전장은 1991년 일본 오므론사에서 전액 출자하여 설립되었고 13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매출액 800억, 임직원 350명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업체이다. 주력생산품인 에탁스와 릴레이는 그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현대, 기아, 쌍용자동차에 납품하고 있다.
한국오므론전장은 이번 가율지방산업단지로의 확장이전은 자동차 전장품 전문메이커로서 한국 제일의 상품 생산과 기술력 세계 톱그룹 진입이라는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신공장은 대지 9000평에 연면적 4000여평 규모로서 최첨단 생산설비와 설계장비를 도입하고 일본 Omron사의 선진기술을 전수받아 보다 우수한 제품양산과 크레임 없는 품질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가동중인 Relay라인도 이전하여 그동안 이원화 되었던 경영시스템을 일원화 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은 일본 Omron사의 도야마회장과 한영구 안성부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200여명과 한국오므론전장 조광호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한영구 안성부시장은 기념축사에서 그간의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21세기 서해안 시대를 여는 중추도시로서 안성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견인차 역할을 당부하는 한편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오므론전장은 1991년 일본 오므론사에서 전액 출자하여 설립되었고 13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매출액 800억, 임직원 350명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업체이다. 주력생산품인 에탁스와 릴레이는 그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현대, 기아, 쌍용자동차에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