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2045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
페이지 정보
2,289 Views 22-01-10 14:40본문
자동차모듈 및 핵심부품 전문생산업체인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조성환)는 2030년에 ‘19년 대비 30% 수준으로 감축 및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45년에는 공급망까지 탄소배출을 제로화한다는 방침의 ‘Green Transformation to 2045 Net-Zero’를 비전으로 하는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을 12월 12일 발표했다.
‘2045 탄소중립 로드맵’에는 ‘사업장 → 공급망/제품 벨류체인 →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세부추진 전략과 함께, 혁신기술 개발은 물론 제품 전과정 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기반 탄소저감 제품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탄소감축 실행방안이 포함됐다. 현대모비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4대 추진전략으로 에너지 전환 및 효율화를 통한 사업장 탄소감축, 협력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탄소 저감 제품 확대, 녹색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운영을 제시했다.
특히 이러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SBTi에도 가입했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수립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공신력 있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 받아 효과적으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차원으로 현대모비스는 SBTi로부터 2년 이내에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받게 된다.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 정수경 부사장은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현대모비스의 모든 밸류체인에 걸쳐 실질적인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45 탄소중립 로드맵’에는 ‘사업장 → 공급망/제품 벨류체인 →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세부추진 전략과 함께, 혁신기술 개발은 물론 제품 전과정 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기반 탄소저감 제품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탄소감축 실행방안이 포함됐다. 현대모비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4대 추진전략으로 에너지 전환 및 효율화를 통한 사업장 탄소감축, 협력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탄소 저감 제품 확대, 녹색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운영을 제시했다.
특히 이러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SBTi에도 가입했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수립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공신력 있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 받아 효과적으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차원으로 현대모비스는 SBTi로부터 2년 이내에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받게 된다.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 정수경 부사장은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현대모비스의 모든 밸류체인에 걸쳐 실질적인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