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에서 초소형 전기 컨셉트카 ‘라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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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1 Views 21-11-08 10:34본문
자동차 자동변속기 정밀 프레스 제품과 엔진관련 부품 생산기업인 (주)삼보모터스(대표이사 이재하)는 10월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에서 초소형 전기 컨셉트카 라온을 전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한 라온은 삼보모터스그룹의 다양한 소재·부품 기술 역량을 집약하고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철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플라스틱 소재만으로 차량을 구성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라온은 2인승 초소형 전기차로 그룹사가 보유한 외·내장 부품 기술로 차량을 완성했으며 차량 경량화로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강철, 알루미늄이 아닌 초강도 초박형 플라스틱 소재로 차량을 구성했다. 또한 전방 추돌 방지 보조 센서를 탑재해 안전을 강화했으며 보행자와 차량이 소통할 수 있도록 전면 디스플레이도 장착했다. 인체공학 플라스틱 시트 아래에는 전동 킥보드 수납공간을 두어 방전 시 보조배터리 연결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삼보모터스그룹은 향후 탑승자 안전을 위한 강도 확보와 유리도 플라스틱으로 대체할 계획으로 현재 투명도를 끌어올리는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소재뿐 아니라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작·생산 기술, 전기차 감속기 등의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삼보모터스그룹 관계자는 “초강도 초박형 플라스틱 소재는 기존 양산 전기차뿐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초소형 전기차는 시장 수요에 따라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보모터스그룹은 향후 탑승자 안전을 위한 강도 확보와 유리도 플라스틱으로 대체할 계획으로 현재 투명도를 끌어올리는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소재뿐 아니라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작·생산 기술, 전기차 감속기 등의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삼보모터스그룹 관계자는 “초강도 초박형 플라스틱 소재는 기존 양산 전기차뿐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초소형 전기차는 시장 수요에 따라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