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전기, ‘올해 명문장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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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Views 21-12-08 13:41본문
자동차용 모터 전문생산업체인 효성전기(주)(대표이사 정진근)는 11월 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제6회 명문장수기업 선정 수여식⌟에서 올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하는 명문장수기업은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유지한 중소․중견기업으로 장기 고용유지 등 경제적 기여와 인권․안전․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효성전기는 국내 최초 자동차용 모터를 국산화하였으며 현재 18개국, 50개 고객사에 납품 중으로 5개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평균과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업종 평균보다 높은 점이 인정되었으며 고용 및 근로조건 분야 우수(유연근무, 출산휴가 제도 등), 반부패 및 공정경쟁 분야 우수(공정거래 교육 프로그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지난해까지는 혁신성장지원자금의 한도 확대 등 5개 사업만 우대했으나 올해부터는 산업기능요원 선발 가점을 비롯해 수출유망중소기업 가점 등 중기부 61개 사업에 대해 다양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명문장수기업은 2016년 제도가 도입되어 2017년도부터 선정을 시작해 올해 선정된 11개사를 포함하면 총 30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