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후원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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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5 Views 21-09-06 17:02본문
자동차부품과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정재욱)는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현대위아 본사에서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9월 1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사)희망VORA에 총 5550만원을 기부했으며 (사)희망VORA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녀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이 기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임직원 함께 걷기’ 캠페인을 개최하여 기금을 마련했다. 모든 임직원이 함께 걷고, 뛰고, 자전거를 탄 합산 거리가 총 55만5000㎞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임직원들이 캠페인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것을 기념해 1㎞당 100원씩을 적립, 총 5550만원을 모아 기부하기로 했다.
현대위아는 임직원들과 함께 조성한 기금을 자동차 부품기업이라는 특성을 고려,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는데 쓰기로 했다. 특히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녀 중 ‘자립통장’에 돈을 불입하지 못해 정부가 매칭하는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현대위아의 후원금과 정부 매칭 지원금을 지속적으로 모아 성년이 된 후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현대위아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증진과 교통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기금으로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자동차 부품기업으로서 교통사고로 고통받는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임직원 함께 걷기’ 캠페인을 개최하여 기금을 마련했다. 모든 임직원이 함께 걷고, 뛰고, 자전거를 탄 합산 거리가 총 55만5000㎞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임직원들이 캠페인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것을 기념해 1㎞당 100원씩을 적립, 총 5550만원을 모아 기부하기로 했다.
현대위아는 임직원들과 함께 조성한 기금을 자동차 부품기업이라는 특성을 고려,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는데 쓰기로 했다. 특히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녀 중 ‘자립통장’에 돈을 불입하지 못해 정부가 매칭하는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현대위아의 후원금과 정부 매칭 지원금을 지속적으로 모아 성년이 된 후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현대위아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증진과 교통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기금으로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자동차 부품기업으로서 교통사고로 고통받는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