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정밀공업, 제네시스 전기차 전용 시트 공장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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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3 Views 21-10-08 10:50본문
자동차시트 기능 부품 전문생산업체인 대원정밀공업(주)(대표이사 허윤호)이 경북 경주 외동 모화산업단지에 제네시스 전용(DPM) 공장 착공식을 개최하였다고 9월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건설하는 공장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 및 2025년 이후 양산 예정인 제네시스 전기차(eM플랫폼)용 시트 부품을 전용으로 생산하기 위해 1만817㎡ 규모로 2022년 3월말 준공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원정밀공업 관계자는 “신공장이 증축되면 현재 연 33만대 생산에서 60만대 규모로 생산능력이 2배 확대된다”면서 “프리미엄급 집중화를 통해 제조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나아가 새롭게 확보된 공간을 활용해 미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도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정밀공업은 현재 현대차 제네시스 세단인 G90, G80 외에 제네시스 SUV 차종인 GV80, GV70의 승객 시트 기능 부품인 쿠션 프레임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G80 전기차에 대해서도 신규 양산을 진행 중이다.
대원정밀공업 관계자는 “신공장이 증축되면 현재 연 33만대 생산에서 60만대 규모로 생산능력이 2배 확대된다”면서 “프리미엄급 집중화를 통해 제조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나아가 새롭게 확보된 공간을 활용해 미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도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정밀공업은 현재 현대차 제네시스 세단인 G90, G80 외에 제네시스 SUV 차종인 GV80, GV70의 승객 시트 기능 부품인 쿠션 프레임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G80 전기차에 대해서도 신규 양산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