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72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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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3 Views 21-08-10 09:08본문
자동차 시트 부품전문 제조업체인 (주)현대공업(대표이사 강현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7월 8일 밝혔다. 강현석 대표는 초록우산 아이리더에 참여해 2021년 선발된 울산지역 초록우산 아이리더 2명에게 매월 6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아동이 꿈을 키우기 위한 학습비 및 재능탐색비 등으로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현석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 가장 먼저 돌아봐야 할 대상이 아이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울산의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현대공업은 앞으로도 지역 내 재능있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