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CES2021 출품…안전․자유 더해진 이동의 자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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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7 Views 21-02-05 11:04본문
제동․조향․현가장치 등 자동차부품 전문생산 기업인 (주)만도(대표이사 정몽원)는 ‘CES 2021’에서 ‘안전’과 ‘자유’에 기반한 미래 기술의 뉴 비전 ‘이동의 자유’를 공개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만도는 이번 CES에서 ‘공간의 자유’, ‘스마트 딜리버리’ 등 만도와 함께 누리는 ‘자유’에 관한 주제를 설명했다. 또한 BbW(Brake by Wire), SbW(Steer by Wire) 등 ‘엑스 바이 와이어’라는 ‘일렉트릭 초연결’ 기술로 통합된 모듈이 운전자와 자율 교감하는 미래차 솔루션도 제시했다.
‘SPM 모듈’은 사람과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잇는다. 세계 최초 무체인 페달 전동 시스템인 SPM 모듈은 e-마이크로 모빌리티 설계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공간의 자유’는 완전자율주행모드에서 극대화되는 실내 용도 변환에 따른 활동의 자유를 말한다. 브레이크 부품에 적용되는 ‘by-Wire’ 기술은 BbW라고 부른다.
‘포 코너 모듈(바퀴 4개)’에 장착되는 EMB 4개와 ‘전자식 브레이크 페달(E-Brake-Pedal)’, DCU로 구성되어 있다.
‘E-Brake-Pedal’은 필요할 때 꺼내 밟는 ‘오토 스토우’ 기능이 적용돼 운전자 다리 움직임이 자유로워진다. BbW는 브레이크 오일을 쓰지 않아서 유지 보수가 용이하며 환경친화적이다.
만도는 이번 CES에서 ‘공간의 자유’, ‘스마트 딜리버리’ 등 만도와 함께 누리는 ‘자유’에 관한 주제를 설명했다. 또한 BbW(Brake by Wire), SbW(Steer by Wire) 등 ‘엑스 바이 와이어’라는 ‘일렉트릭 초연결’ 기술로 통합된 모듈이 운전자와 자율 교감하는 미래차 솔루션도 제시했다.
‘SPM 모듈’은 사람과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잇는다. 세계 최초 무체인 페달 전동 시스템인 SPM 모듈은 e-마이크로 모빌리티 설계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공간의 자유’는 완전자율주행모드에서 극대화되는 실내 용도 변환에 따른 활동의 자유를 말한다. 브레이크 부품에 적용되는 ‘by-Wire’ 기술은 BbW라고 부른다.
‘포 코너 모듈(바퀴 4개)’에 장착되는 EMB 4개와 ‘전자식 브레이크 페달(E-Brake-Pedal)’, DCU로 구성되어 있다.
‘E-Brake-Pedal’은 필요할 때 꺼내 밟는 ‘오토 스토우’ 기능이 적용돼 운전자 다리 움직임이 자유로워진다. BbW는 브레이크 오일을 쓰지 않아서 유지 보수가 용이하며 환경친화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