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프라, 에어백 슈트용 복합소재 자체 개발․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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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3 Views 20-06-04 11:43본문
크레아그룹의 자회사 중 한 곳으로 소재 기업인 (주)세프라(대표이사 채창원)가 최근 에어백 슈트용 복합소재를 자체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하고, 특허 획득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프라 기술연구소장 홍창민 전무는 지난해 10월 30일 KINTEX에서 열린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세프라는 자동차부품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복합PP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플라스틱 소재 전문업체이다.
지난 2015년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크레아를 인수하며 원소재부터 부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수직계열화를 갖춘 크레아그룹을 완성했다.
현재 크레아그룹은 경기도 안산, 충남 아산과 서산, 인천 등 국내에만 7개의 공장과 2개의 연구․개발(R&D) 센터를 갖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등 해외에도 공장을 갖고 있다.
채창원 대표이사는 “소재부품 개발사로서 기술 개발은 숙명과도 같은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을 몸소 체감하는 만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부품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 과정을 마쳤다. 글로벌한 인재들이 많이 와서 함께 커나갈 수 있는 회사를 목표로 했는데 어느 수준 이상으로 도달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프라 기술연구소장 홍창민 전무는 지난해 10월 30일 KINTEX에서 열린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세프라는 자동차부품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복합PP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플라스틱 소재 전문업체이다.
지난 2015년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크레아를 인수하며 원소재부터 부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수직계열화를 갖춘 크레아그룹을 완성했다.
현재 크레아그룹은 경기도 안산, 충남 아산과 서산, 인천 등 국내에만 7개의 공장과 2개의 연구․개발(R&D) 센터를 갖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등 해외에도 공장을 갖고 있다.
채창원 대표이사는 “소재부품 개발사로서 기술 개발은 숙명과도 같은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을 몸소 체감하는 만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부품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 과정을 마쳤다. 글로벌한 인재들이 많이 와서 함께 커나갈 수 있는 회사를 목표로 했는데 어느 수준 이상으로 도달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