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주)는 3월 7일 경남 창원 이룸재 비전홀에서 자사 국내 부서 및 관계사 안전담당자 총 136명이 참석해 ‘2019년 안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안전 부문 주요 현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안전결의서 제창으로 시작해 안전 KPI 평가현황 및 사고사례 공유, 그룹사 우수 안전문화개선 사례 공유, 안전환경팀 주요활동 계획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년에는 안전사고 시나리오 상황극을 선보여 안전 담당자들에게 사고의 경각심을 더욱 일깨웠다.

현대위아는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부서별 안전 담당자를 지정하고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안전제일주의 정책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