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스 조용국 대표, 양산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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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기가스 저감장치, EGR시스템 등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주)코렌스의 조용국 대표이사가 2월 21일 열린 제13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 만장일치 추대로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날 양산상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조용국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들께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 경제와 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히면서, “무엇보다도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직면한 회원기업을 지원하는데 상의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양산상공회의소 임시총회에서는 2월 24일부로 임기가 만료되는 제12대 구자웅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이종원(우림종합건설 회장), 박태호(진흥철강 회장), 도종호(한성모직 부회장), 정연택(디씨엠 회장), 박병대(송월 회장) 의원을 부회장으로, 박창현(희창유업 회장), 조수선(세진큐앤텍 대표이사) 의원을 감사로 선출하면서 20명의 상임의원단과 함께 총 66명의 제13대 의원단도 구성했다.
한편, 양산상공회의소는 3월 7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쌀 2240kg을 기탁했다.
이날 전해진 후원품은 2월 26일 제13대 의원부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일회성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양산상의는 밝혔다.
조용국 회장은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으로 뜻 깊게 사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 사업과 지역사회봉사에 더욱 힘쓰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