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차체, 엔진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주)지엔에스케이텍(대표이사 공병채)은 GMNA(General Motors North America) Steven A. Kiefer 부사장과 일행들이 2월 8일 Lingyun-GNS 연태 합자회사(이하 연태 합자사)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지엔에스는 Steven A. Kiefer 부사장과 일행들이 자사 연태 합자사의 회사 현황을 소개받은 후 공장을 참관하였으며, 연태 합자사의 자체 생산 line인 PHS Line, Roll Forming/Aluminum/Stamping Line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짐과 동시에 쾌적한 생산환경과 고효율의 생산 시스템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하였다고 전했다.

Steven A. Kiefer 부사장은 SGM(SAIC General Motors)의 여러 프로젝트들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및 SGM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하여 지엔에스 측에 감사를 표하며, Lingyun과 지엔에스 간의 합작을 성공사례로 Lingyun의 다국적 기업 간의 강강(强强)협력은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촉매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Lingyun-GNS 합자사는 향후에도 ‘고객 중심’ 원칙을 1순위로 보다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