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 노사문화 유공자부문 ‘산업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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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2 Views 18-01-16 15:06본문
(주)건화(대표이사 허용훈)는 12월 14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노사협력증진 정부 포상식에서 노사상생협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관리 최인배 상무가 노사문화유공자부문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건화는 노사화합과 노사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휴일 등 근로시간 단축, 남녀고용평등제도, 정년 대상자 재고용, 내부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사내 복지 및 작업환경 개선, 각종 노사협력 프로그램 추진, 사회공헌활동,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 등을 실천함으로써, 1997년 노조 설립 이래 노사분규가 전무한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게 되었다.
건화는 1965년 설립,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국내에는 AVS사업부(방진시스템부문), CM사업부(캐스팅부문), CVJ사업부(등속조인트부문), FS사업부(유체시스템부문)의 4개사가 경북 경산에 있으며 중국, 인도, 멕시코에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건화는 앞으로도 “노사가 화합과 상생의 동반자로 함께 활동하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보다 더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인간중심의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