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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모터스 이재하 대표, EY 한국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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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4 Views  18-01-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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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모터스(주) 이재하 대표이사가 11월 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EY 한국 최우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가에게 수여되는 산업 부문 수상을 하였다.

삼보모터스그룹 창업자인 이재하 대표는 1977년 대구 3공단에 현재 삼보모터스 전신인 삼협산업을 설립했다.

대학에서 미술학을 전공한 후 3년간 대동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한 바 있던 이재하 대표는 ‘집중을 통해 잡념을 버린다는 주일무적(主一無適)’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창업 초기 전공과 무관한 자동차부품업 지식과 기술 습득에 몰두했다. 결국 1995년 자동변속기 정밀 부품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삼보모터스는 40년 동안 자동변속기를 구성하는 부품과 엔진․연료 시스템 관련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산업 부문 모두 국내시장 80% 이상을 점유하는 독점적인 지위를 갖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삼보모터스는 453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8539억원,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 자동변속기 플레이트 및 엔진용 파이프 사업부문은 전체 매출의 31%, 범퍼와 내외장 사출물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업부문은 62%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범적 기업가에게 매년 수여한다.

독립적 심사위원단이 약 6개월에 걸쳐 기업가정신, 재무성과,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개인적 품성 및 사회적 기여도 등 6가지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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