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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팩, 2017 한중경제협력포럼에서 한중경제협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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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7 Views  17-08-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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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케이블, EPB(Electronic Parking Brake), 엑츄에이터, 솔레노이드 밸브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주)인팩(대표이사 최오길․최웅선)은 6월 28일~30일까지 3일간 열린 「2017 제4회 한중경제협력포럼-대전」에서 “한중경제협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본 포럼은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한 기부금단체로서 민간사업분야에서 교류를 통하여 한․중 양국 기업인들의 우호 친선과 공동 번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김동연 경제부총리, 지영모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이사장, 권순기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집행회장 겸 중일한경제합작촉진위원회 회장, 한중경제협력 공로상을 수상한 기아자동차 담도굉 중국총괄 부사장, 양허우란 한중일 협력사무소 사무총장은 물론 한․중 기업인 300여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기업인 여러분들이야말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한․중 경협을 이끌어 나가시는 양국 경제협력의 첨병이자 교량이라고 생각하며, 정부는 기업의 자발적 협력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자 한․중 경제장관회의 등 당국간 경제협력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들의 노력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격려사를 남겼다.

또한 한중경제협력상 수상 영광을 안은 최오길 회장은 “2017 한중경제협력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한국과 중국의 수교 이전부터 중국의 비약적 발전을 일찍이 예상한 인팩은 1991년 심양삼영기차부건유한공사 설립을 필두로 현재 북경, 염성, 청도에 인팩 관계사 법인 설립 및 자동차부품 공장을 성공적으로 가동시키고 있으며, 중국이 인팩 최대의 교역상대국인 만큼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으로 긴밀한 교류의 끈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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