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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2019 상하이모터쇼서 새로운 시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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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 Views  19-05-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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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핵심부품인 파워트레인, 시트 제조 전문기업인 현대트랜시스(주)(대표이사 여수동)가 중국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Transform & Transcend Motor System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소개하고, 세계 유일의 파워트레인 풀 라인업 구축기업이자 프리미엄 시트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대외에 알렸다.

전시부스는 먼저 크게 파워트레인존과 시트존으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파워트레인존은 Eco Friendly(전동화 변속기), Comfort(AT, CVT), Connection(액슬, 4WD), Dynamic(DCT, MT)으로 제품별 특성에 따라 집중 배치했다.

또한 시트존은 Genesis 브랜드에 들어가는 G70, G80, G90 등 최고급 시트 라인업 위주로 전시를 구성했다.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현대트랜시스의 현재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자율주행시트 시뮬레이션을 통해 차세대 자율주행시트 리딩기업으로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사전 프레스데이에는 여러 완성차 관계자들이 현대트랜시스 부스를 찾아 전시 상담을 진행했다.

부스를 찾은 완성차 고객사들은 “현대트랜시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참가한 모터쇼라 관심이 컸고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된다”며, “향후 제품과 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양사 통합을 통해 구축된 수동변속기, 자동변속기, CVT, DCT, HEV변속기에 이르는 풀라인업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에게 신제품을 소개해 공급 제품군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규 고객에게는 현대트랜시스의 전 제품군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미래성장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발굴해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기 위해서 고객 분석을 통한 맞춤형 영업 전략과 10년간 축적된 중국 비즈니스 경험, 노하우를 총동원해 영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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