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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조직문화 감성터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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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9 Views  19-08-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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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핵심부품인 파워트레인, 시트 제조 전문기업인 현대트랜시스(주)(대표이사 여수동)는 새로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감성 터치 프로그램인 ‘퇴근 전 쌀롱’과 ‘Something New Day’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퇴근 전 쌀롱’은 통합 이후 두 회사 구성원간의 이질감을 풀고 상호 친밀감 및 One Company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해서 8월까지 4개월간 총 19개 차수에 걸쳐 사업장 단위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퇴근 전 2시간 동안 같은 직급의 참여자들이 회사 외부의 편안한 장소에 모여 진행되며, 스티커 미팅, 퀴즈 투게더, 너의 마음을 보여줘, 미션 인증샷, 캐주얼 식사 등의 코너에 참여해 상호 친밀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 사내교육의 고정적인 틀을 과감히 깨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호 긍정적인 마음을 공감할 수 있도록 단순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서로 서먹했던 다른 팀의 구성원들과 시간을 보내며 동료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팀 내의 문화적 이질감을 줄이고 하나된 팀을 만들 수 있도록 팀 별 테마 활동인 ‘Something New Day’도 시행하고 있는데, 팀원의 의견을 반영한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기획해 근무일 중 하루를 활용해 참여하게 된다.

팀별로 래프팅, 테마파크, 미술관, 도자기 공예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6월에 시작하여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기존의 획일적인 워크숍이나 회식에서 벗어나 색다른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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