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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산업, 친환경 전기차 관련 국책과제 4건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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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 Views  22-06-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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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부품 및 배터리 모듈 전문기업 덕양산업(주)(대표이사 손동인)이 올해 4월 한달 간, 총 4건의 친환경 전기차 관련 국책과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월 16일 밝혔다.
덕양산업은 작년 하반기 이미 4건의 국책과제 수주를 통해 미래차 부품의 신규 공급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책과제로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는 ‘절연성이 확보된 엔드플레이트-인슐레이션 커버 일체형 배터리 모듈 개발 [2022.4.27]’국책사업 주관기관 선정,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 주관하는 정부 지원개발비 45억원 규모의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인테리어 CMF 디자인 개발 [2022.4.28]’사업, 에너지 이용 최적화를 통한 자동차 연비개선의 일환으로 경량 소재의 적용이 필요함에 따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주관 ‘미래차 공용부품 고도화를 위한 복합재-금속 하이브리드기반 일체형 카울크로스빔 경량화 기술개발 [2022.4.28]’ 과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가변형 디스플레이 및 친환경 소재 적용 자율주행 칵핏 모듈 기술개발 [2022.4.29]’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덕양산업은 이번에 선정된 4건의 국책과제로 사업재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동화 사업 부문 수익성 확보, 친환경 모빌리티 인테리어 분야 핵심기술 확보, 고경량화 신소재의 핵심기술 확보, 40년 이상의 자동차부품 설계 및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차 및 선행 인테리어 부품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덕양산업 손동인 대표는 “이번 국책과제 수주 기회를 통해 회사는 기존의 자동차 내장부품 사업뿐만 아니라 친환경 배터리 사업의 지속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라며,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전동화 사업의 비중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회사의 수익성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매출이나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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