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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3월 정기 조찬 세미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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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3-28 20:07 조회 7,4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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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08. 3. 27(목) 07:30~09:30
2. 장  소 : 조합 5층 대회의실
3. 참석자 : 40여명
  ○ 부품업계 : 남양공업(주) 홍성종 회장, (주)대동시스템 이중아 회장, (주)신창전기 손병휘 회장, (주)계양정밀 정병기 사장, 코리아에프티(주) 오원석 사장, (주)두원공조 서정국 사장, (주)동보 김지만 사장, 우신공업(주) 홍정현 사장,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서재천 전무이사 등 30여명
  ○ 한국자동차산업학회 회원 : 10명
4. 강연내용(요약)
    - 주제 : 동북공정과 우리민족의 장래
    - 강사 : 민족문화연구원 심백강 원장
    - 주요내용
    ․ 중국은 東北工程(동북 변경의 역사와 현상을 연구하는 공정)을 통해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권이고 수․당과 고구려의 전쟁은 중국내 통일전쟁이라고 강변
    ․ 이러한 논리를 고조선, 부여, 발해 등 한국 고대사 전반으로 확대 적용시켜 한국史가 중국史라는 억지 주장을 펴고 있음
    ․ 이미 덩샤오핑(鄧小平)의 지시로 1986년부터 10년에 걸쳐 티베트의 역사를 중국역사에 편입시키는 서남공정을 완료하였음

    ․ 중국 최초의 국가는 夏나라(중국 역사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며, 夏나라보다 200여년 먼저 건국된 국가가 단군조선임(중국 역사학자들도 인정하고 있음)
    ․ 고조선(단군조선)은 夷족의 뿌리이며, 한민족 역사의 시발점임
    ․ 고조선(단군조선)의 시작이 한족의 하나라 보다 역사적으로 앞서 건국된 고대국가라는 점을 사료를 통해 증명하면 동북공정도 저절로 무너지게 됨
    ․ 많은 중국의 고대 史料에 대한 연구를 통해 우리 고대사에 대한 새로운 정립으로 한민족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동북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함으로서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이를 토대로 현재의 역사 교과서 내용도 바로 잡아야 함
    ․ 식민사관으로부터 자유로운 재야 역사학자를 중심으로 민간단체를 구성하여 고조선 관련 사료를 발간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하여 배포 하는 등의 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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